토론토 명물 이태리 부페 식당 '프랭키 토마토' 이 삭당은 역사가 꽤 되는데 유리 애들 어릴때 특별한 날이면 꼭 들르는 곳 이였다. 생일이면 패케지로 종이 왕관 씌워주고 축가를 불러주면 공주가 된 듯해서 너무 좋아했다. 정말 오랫만에 갔더니 더욱 세련되고 손님이 엄청 늘어 오후 네시 부터 저녁인데 네시에 가도 전자 대.. 음식 얘기 2015.02.16
토론토에서 싸고 맛있는 집 딤섬 3. 맘의 점 하나 찍을 정도의 가벼운 음식 딤섬은 가짓수가 백개도 넘고해서 어지간 해서 만들기가 쉽지 않다. 즉 일손이 많이 가서 웬만한 규모가 아니면 하기가 쉽지 않다. 거의 공장 라인처럼 밥공장 처럼 잘 짜여진 조직이 없으면 그 맛을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대개는 식당이 대.. 음식 얘기 2014.01.01
저렴하면서 누리는 식당. 딤섬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토론토의 소수민족중 대세라면 중국 커뮤너티인것 같다. 요즘엔 토론토 경제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같다. 그리고 중국 식당 또한 유명한데 그 중에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딤섬 같다. 딤섬은 중국 광동 쪽의 요리로서 천년전에 특히 .. 음식 얘기 2013.04.16
음식 얘기 3. 랍스타를 집에서 간단히 해 먹기 십오년 전인가에 빨간 머리앤이 있는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로 들어갈땐 노바스코시아를 거쳐 갔던 것 같다. 프랑스계 주민들이 영국에 전쟁이 져서 쫓겨났던 아카디아의 아픔이 묻어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그 것을 배경으로 한 롱펠로우의 에반젤린이란 장편시가 오기도 헀.. 음식 얘기 2013.02.10
음식 얘기 2. 캐나다의 명물 랍스타 그리고 미국 메인주 스타일의 구이 캐나다에서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대서양산 랍스타이다. 대서양 연안의 노바스코아 주가 랍스타 산지로 유명하고, 미국에서도 대서양 연안에서 많이 난다. 주로 츄렙으로 잡아 올리는데 언젠가 한번 위험한 쟙이란 티비 프로에서 랍스타 잡는 배에 일하는 선원들의.모습을 방영.. 음식 얘기 2013.02.08
음식 얘기 1. 스파케티 식당하는 사람이 음식 얘기가 없어 음식 얘기를 해 볼까 한다. 보통 여기 사시는 지인이 오면 대개 광어 한마리 "쒸쒹" 포뜨고 남은 뼈와 머리로 매운탕 해드리면 제일 무난히 좋아 하신다. 그런데 식당에 일하는 식구를 위해 뭘 할려면 찌게 종류이고 최고 맛있는 음식이 .. 음식 얘기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