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삼아 보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이십 년 전 캐나다에 첨 와서는 영어를 배운다는 맘으로 티비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을 많이 보곤 했는데 일년을 넘지 않아 재미가 없어 포기하고 말았다. 한국에서 재미있었던 외화가 왜그리 와닿지 않은지, 나중에야 그것이 찰진 번역 덕이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역시 아는.. 영화 이야기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