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점 하나 찍을 정도의 가벼운 음식 딤섬은 가짓수가 백개도 넘고해서 어지간
해서 만들기가 쉽지 않다.
즉 일손이 많이 가서 웬만한 규모가 아니면
하기가 쉽지 않다.
거의 공장 라인처럼 밥공장 처럼 잘 짜여진
조직이 없으면 그 맛을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대개는 식당이 대형이고 아주 시끌법적하고 정신없이 먹고 나온다.
또 그런 식당이 어디있는지 쉽게 찾기도
힘들고 뭘 먹어야 할지도 잘 모르고해서
대개는 익숙한 동행이 있어야 가 볼수 있는 것같다.
그런데 딤섬을 먹을만하게 쉽게 접하고
맛도 좋은 곳이 있다.
워든과 스틸스에 있는 T&T 마켓 안의 푿코트에 가면 맛 볼수있다.
그 슈퍼는 중국 마켓 중에 제일 비싸고
깨끗해서 차별화를 두고 운영을 한다.
원래 대만 사람 출신이 주인이라는데
엄청난 돈을 받고 몇 년전인가에 메트로
슈퍼에 팔았다고 알고 있는데,
겉으로는 모든 일하는 사람이 중국사람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른 중국 마켓에도 그렇게 파는 곳이
있지만 허접하고 맛도 없다.
그래서 잘 되는 곳은 더욱 잘되고 인원도
많이 둘 수가 있어 계속 발전되는 것같다.
음식 만드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사진 찍다가 찍지 말라는 핀잔을 받았다.
소개않고도 싶지만 그런 사적 감정을 떠나서
그만한 가격에 맛은 보기 힘드니 소개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표 메뉴를 사진으로 잘 정리해서 전시해서
오더 하기가 쉽다.
최근에는 사천식 국물 요리 까지 첨가해서
백그람당 내용물을 얼마라고 걔량해서 판다.
혼자가면 치킨 덮밥같은 것 하나 3.99$ 에
먹으면 아깝지 않고 푸짐한데,
가족이 함께 회식하듯 가보니 가격이 만만찮다.
물론 먹은 만큼 나오니 본전 생각은 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이 아침에 가서 아주 포식을 했는데, 둘째딸 은 좋아하고
큰 딸은 삼만한지 다음 번엔 식당으로
가자고 한다.
다 취향이 다르다.
그래도 음식맛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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