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과 세째날 일정의 동영상이다. (동영상이 업되는 줄 몰랐는데, 하다보니..) 산행 여행 멤버는 보통 6명이 적당하다고 한다. 미니밴을 렌트해서 한 차로 이동해서 비용이 절감되고 숙소 또한 보통 거실에 소파가 침대로 변환되는 역우도 많아 방값 또한 절약되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그런데 산행을 해보면 또 다른 이유도 있는 듯한데 분위기에서도 나은 면이 있다. 일반 여행과 달리 산행을 위주로 하다 보니 너무 기분을 내다보면 다음날 신행에 차질을 주기 마련이다. 특히 술에는 장사가 없다. 멀리 떠난 여행에 수도승도 아니고 와인 몇 잔 정도 못 마신다면 너무 드라이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공식적인 모임은 객관적(?)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단체 느낌을 주는 6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