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산행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
길이 막혀 가지 못했던 'Clouds Rest ' 트레일을 지도를 펴고 동안 며칠의 경험까지
더해서 보니, 힘들지만 산 밑에서부터
올러가는 루트가 있었다.
등산 앱 상으로는 'Extremely Difficult '
라고 나왔다.
왕복 35 킬로미터에 산 밑 1,200m 지점에서
정상 3,034m 로서 표고차 또한 거의 2,000
m가 되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무리하지않고(?) 가는데 까지만
가고 돌아오기로 했는데, 가다 보니 정상에
도착을 했다.
물론 이 날도 세벽 세시에 출발을 했다.
03:15 >숙소에서 출발
03:55> 파킹장(1,140m) 출발
05:20> 1,580m 지점에서 첫 휴식
06:16> 1,750m 네바다 폭포 지남.
08:15> 하프돔과 클라우드 레스트 분기점
10:16> 2,750m 전체 휴식 및 베닝을 두고 등반
11:28> 3,034 m 정상
13:50> 하프돔 분기점 위에서 발씻고 하산
14:14> 하프돔과 클라우드 래스트 분기점
15:45> mist trail 로 하산
17:12> 하산 완료(1,1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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