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면서 퀘벡강 근처 휴계소에서 거한 점심을 먹었다.
앞으로 배 고플꺼봐
공원 관리소
트레일 헤드에 있는 호수를 지나며
캠프장이 있는 Acid Lake H4
온타리오 주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킬라니 주립공원 백패킹 산행을 다녀왔다.
총 길이는 80 킬로미터인데
산길에 돌이 많고 힘들어서 9박 10일 정도의 일정을 공원에서
권유하는데 6박 7일로 다녀왔다.
배낭 무게 또한 무거워서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Back Country Camping " 은 환상적이었다.
한 사이트에 한 명에서 아홉명 까지 한 그룹만 받는데, 프라이빗해서 좋았다.
사진은 6월 21일 출발 첫날 'Acid Lake' 에 있는 H4 캠프장.
이 날 밤 너구리 무리와 치열한 싸움으로 식량을 지킬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Three Narrow Lake' 에 있는 H8 캠핑장 까지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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