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보니 백패킹 팀이 일반 팀이랑 합류를 해서 반갑기는 했지만 각자 일정이 달라서 약간 분위기가 뭐 한 것이 있았다.
물론 산악회 분들의 인품이 높아서 겉으론 아무일 없이 지났지만 백패킹 팀은 오일 간 강행군으로 지쳐서 다음 산행시에 지쳐서 무리가 있는
분들이 있었지만 배려 하느라 더욱 무리를 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나중에 이같은 일정을 잡으면 아예 따로
산행을 하다가 마지막날 함께 얼굴 보고 파티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하지만 사실 반찬도 가져 주는등 일반팀에서
미리 자리를 잡았다고 많은 배려를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고맙다 말해야 되는데 이런 말을 해서 일반팀에서 들으면 섭섭해 할 것 같다.
하지만 어쨋든 다시 만나 반가웠고 다음날 부터
새롭게 산행을 했다.
이 날은 미도우 카벨 (meadow cavell) 추레일을 걸었다.
먼저 일반팀은 이 코스를 걸었기 때문에 백패캥
팀만 따로 오전에 산행을 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밀란 호수 유람선을 탔다.
미도우 카벨 추레일은 이차 대전때 반역죄(?)로
아군에 사형 당한 간호원 카벨의 이름을 땄다.
이 간호원은 영국군 소속이지만 독일군도
간호원 의무로 소신 껏 치료를 많이 해주어서 사형 딩했다.
논란이 많았지만 후에 이런 이대올로기를 넘은
인류애를 인정 빋아 기리기 위힘이다.
그리고 빙하가 폭포 처럼 내려온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미리 앞서 스노우버드 추레일을 봤기 떄문에 좀 감동이 반감 되었다.
일정을 거꾸로 잡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십년 전에 비히면 지구 온난화 로 인해
많이 사라졌다.
세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산행중에 점심을 비상식으로 해결을 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밀란 호수 유람선을 타러
한시간 넘게 운전을 했다.
그런데 너무 외진 길을 오래 달려서 지피에스
마저 의심을 하면서 가우뚱 했다.
사실 이 호수는 너무 외진 곳에 있어 1912년 정도에 발견 되었다고 한다.
좁고 길다란 호수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이 깊은 호수에는 송어가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한장의 사진 스프릿 아일랜드 까지 한시간 정도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
설명도 듣고 경치도 감상했다.
백불 장도 하는 크루즈 배삯이 아깝지 않았다.
이 곳 록키를 찾으면 누구나 찾는 곳이지만
혼잡하지 않게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근처에 아름다운 추레일이 많은 곳이다.
물론 동안 피로로 인해 배타며 적당히 졸기도 해서 릴레스 하게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크루즈를 타고 난 뒤에 근처의 추래일을 해 지기 전까지
빡빡하게 걸었다.
그리고 숙소로 오는 길에서 사슴도 보고 곰도 봤다.
보통 해지기 전에 이 곳 야생동물 들이 도롯가에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를 길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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