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코로나가 한창인 지금 캐나다 온타리오 벨빌 식당에서

박진양 2020. 4. 5. 02:06

 

 

코로나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퀘빅주에서 온터리오주로 오가는 길을 막았다고 한다.

그런 충격인지 아예 손님 발길이 끊어진 것 같다.

모두들 힘든 가운데 식당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간염되지 않고 지나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된다고 한다.

식당에서

재료 준비해두고 청소도 하루 이틀이지

할 것도 적고 할 힘도 없고 해서 동안 밀린 포스팅을 해 볼까 한다.

바빠서 못하고

시간은 있는데도 의욕이 없어 못했다.

뭐 이래 살면서

말할 자격도 없는 것 같은 열등감이 앞서있어 인지 모르겠다.

그보다 그런 기준을 따라 가는 주관없이 흔들리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다.

그래도 뭔가 써 놓으면

나중에 기억의 끄나불을 븥잡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추억하는 맛이 있어

킬라니 백 패킹 부터

다시 이어 가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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