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퀘빅주에서 온터리오주로 오가는 길을 막았다고 한다.
그런 충격인지 아예 손님 발길이 끊어진 것 같다.
모두들 힘든 가운데 식당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간염되지 않고 지나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된다고 한다.
식당에서
재료 준비해두고 청소도 하루 이틀이지
할 것도 적고 할 힘도 없고 해서 동안 밀린 포스팅을 해 볼까 한다.
바빠서 못하고
시간은 있는데도 의욕이 없어 못했다.
뭐 이래 살면서
말할 자격도 없는 것 같은 열등감이 앞서있어 인지 모르겠다.
그보다 그런 기준을 따라 가는 주관없이 흔들리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다.
그래도 뭔가 써 놓으면
나중에 기억의 끄나불을 븥잡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추억하는 맛이 있어
킬라니 백 패킹 부터
다시 이어 가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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