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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박진양 2012. 7. 9. 11:16

 

 

요즘엔 한국에서 여기 캐나다나 미국의

어학 연수는 필수화 된 것 같다.

나도 지난 십 육년 동안 많은 학생들과

같이 일도 하면서 보아왔다.

학생들이 많은 꿈을 안고 왔다가 실망한 모습도 봤다.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것은 첨 와서 학원에

가거나 대학의 어학 코스에서 수학 할때

클래스의 학생들이 캐너디언이 아닌 한국사람,

일본, 남미의 학생이라 캐나다에 온 이유가 무색하다.

둘째 캐나다 가정에 홈 스테이를 신청 해도

주로 필리핀등 사람들이 많고 있다보면

도시락 등 음식도 부실하다.

그렇게 몇 달 시행착오를 겪다 육개월 후엔는

방을 얻어서 때로는 아파트를 렌트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자취를 한다.

그렇게 어울리다 보면 한국에 있는지 캐나다에

있는지 분간이 안 간다.

그렇게 한인지역에. 많이 다니는 학생들을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핀돌이, 핀순이라 불리

기도 한다. 내 나름대로 효과적 어학연수는

첨에 학원을 등록하되 짧게 하고

학원으로 인한 비자 기간 동안 여행도 다니고

도서관도 많이 이용하고 텔레비젼도 시간을 정해 시청히고 일주일에 한 두번 현지의

튜터와 토킹하면 괞찬을 것 갔다.

나도 십육년전에 유명 대학의 어드벤스 과정을 수료했는데 그 뒤 영어공부 삼아

비즈니스 스쿨를 다녔다. Travel tourism 을

공부했는데 거의가 캐너디언이고 영어 공부겸

이십명 학생중 일본 학생 한명이 있었다.

같은 클래스 학생중 현지 캐너디언 몇 명과 공부도 같이하고

식당에 가서 식사도 하고 슬도 마시곤 했다. 딱 둘이서는

대화가 길게 안 가고 끊어 져서 그룹 속에 내가 있은 때가

자연스레 묻혀 갔다. 그렇게 공부하고 십오년을 지나도

나는 영어를 잘 못하니깐 공부하러 온 사람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고 즐기는 맘 반으로 편안하게 문화를 받아들

인다 생각하면 오히려 나중에 효과적이다.

언어 습득력도 좀 타고 나고 대개 남자보다 여자가 낫다.

지금은 애들 뒷바라지에 영어공부별로 못해본 혜진 엄마가 나보다 쉽게 한다.

그런 걸 보면 난 뭘 공부 했나 싶다.

현지 캐나디언을 위한 비즈니스 과정은 대학

안에도 많이 있고 사설 학교도 많이 있다. 비즈니스 과정은

학비만 내면 유학생 또한 제약이 없는 것 갗다.

학비도 어학원 과정과 크게 차이도 앖고

어떤 과목은 더 저렴하기도 하니깐 그것도 한 방법일 수있다.

과목은 컴퓨터, 바텐더 등 다양하게 있다.

대학 암에는 골프, 테니스, 요가등, 이게 공부냐 하는 것도

있으니깐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을 햔지인과 어울려 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영어는 공부라기 보다 문화에 가까우니깐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보자.

오기전에 현지의 대학의 스케쥴을 잘 확인

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대학의 단과 과목도 저럄하면서도

효과를 볼 수있는 것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작문 등은 여기

오래된 사람들도 많이 수강을 한다.

여기 교욱 제도가 말 그대로 평생 교육 재도이고 대학을

졸업후에도 취직을 위해 다시 각종 스쿨에서 공부를 많이

하니깐 기왕 캐나다에 오면 같은 어학 연수생보다 현지인을

만날 기회릉 많이 가지는 것이 좋겠다.

현지인 교회에 출석해 봉사도 해 보고

텔레비젼 시청도 하루에 시간을 정해 삽십분 이내로 집중력

있게 시청해서 몇 달지나서 큰 효과를 본 학생도 있었다.

일본 사람들은 여기와서도 정보도 많이

공유하고 자기가 다니던 직장까지도 모르는 같은 일본 사람에게 인계하는 데 요즘엔

한국사람들도 인터넷을 통해 많이 공유하니깐

미리 잘 알아보면 좋겠다.

먼저 온 유학생 얘기를 듣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리고 취업비자를 얻고 오면 더욱 좋다.

운전 면허증이 있으면 국제 면허증으로 꼭 바꿔 오고

생각지 않게 요긴하게 쓰인다.

한 달에 천불 정도 버는 것은 공부에 큰 지장앖이 가능하다.

어쨋든 어학연수와서 알찬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