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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박진양 2012. 6. 28. 17:07

 

동안 캐나다 삶이 꿈만 같기도 하면서 막상 깨보면

냉엄한 현실이다.

떨어질 때까지 떨어 지기를 조용히 기다리다면 다시 작은

희망이 보였다. 롤러 코스트를 탄 것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등 뒤에 차거운 회오리 바람을 느낄 때는 따뜻한

지인들의 위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