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올랜도 디즈니 랜드
올랜도 의 호텔을 예약할려면 디즈니 랜드에
갈 것인지 골프를 할 것 인지 먼저 정해야
할것 같다.
골프장도 가격대비 좋은 골프장이 많은데
리조트에 골프장이 딸린 것을 있어 보았는데
식사도 직접 만들수 있는 콘도 스타일이라
아주 좋았다.
골프장도 물론 상당히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미안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디즈니 랜드에 멀지 않는 것을 예 했더니 순환 버스가 수시로 다니면서 디즈니 랜드 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편리했다.
올랜도는 상상이 안갈 정도로 넓어서 어디에 무앗을 할 것
인지 미리 호텔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디즈니 까지 이동하는 것도 일이고, 디즈니 랜드안에
들어가서도 너무 넓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걷다 보면 지쳐서 돌아보 못할 정도이다.
테마 파크를 이동시에 교통편이 따로 있기도 해서
첨 가면 미리 공부도 필요하고 표도 예약을 하면 저렴하게
구입도 ㄷ히는 것 같다.
그렇게 한달을 구경해도 볼게 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애들은 몇 번 다녀 왔더니
빠곰한지
기본 입장권외에 옵션으로 해리 포터관이 포함되고 놀이기구를 무한 탈 수있는 표를 사서 시류를 잘 타고 다녔다.
우리 애들이 눈이 그렇게 반짝이고 동작이
빠를줄은 몰랐다.
해리 포터성은 상상 이상 이었다.
영화 장면에 나오는 것을 거의 재현 해놓아서 '헉' 미국 이구나 싶었다.
물론 이번 넓고도 외떨어진 플로리다에 이런
위락 시설을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미국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을때도 느꼈지만
미국의 스케일과 상상력의 힘은 정말 엄청나고
뭔가를 끝없이 창작해나가는 듯 했다.
돈벌이가 깔린 미국 자본주의 힘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입장권이 싸지는 않지만 지나서
보니 그만한 값어치는 한다고 여겨진다.
그 더운 날씨에도 많이 돌아 다녔다.
클래식이 되버린 이티 관도 좋았고
주라기 파크도 지나고 헐리우드 거리를 걸었다.
주라기 파크 근처에서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흑인도 있었다.
그리고 점심으로 레스토랑에서 시푸드를 먹으면서
여유를 가졌다.
좀 아끼고 싶었지만 추억을 만들어 주는
사명감으로 쪼잔함을 극복했다.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
헤지면 끝나줄 알았는데 밤 열시 파크 문닫을 시간까지 곳곳에 공연까지 사람을
들떠게 만들었다.
열시에 행사가 끝나지만 정문으로 걸어나오는 거리도
장난 아니게 길었지만 환상적인 분위기에 피곤함을 잊을 정도였다.
그 날 만큼은 다른 세상에 있는 듯 했다.